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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 이적? 확정된 바 없어"
입력 2025-06-20 09:37    수정 2025-06-20 10:38

▲하이키 (사진제공=GLG)

그룹 하이키의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이키 소속사 GLG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하이키 이적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라며 "이번 앨범은 GLG와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의 공동 제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하이키가 데뷔 3년여 만에 GLG에서 김연자, 홍지윤, 김소연, 황민우, 황민호 등이 소속된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소속사를 옮기고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이, 리이나, 휘서, 옐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 하이키는 2022년 '애슬래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1년 만에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눈도장을 찍고, 4세대 걸그룹 시장에 자리를 잡았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6일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