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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임지연, '허남준 잡도리' 정영주에 매질 위협…13회 선공개
입력 2026-06-19 13:36   

▲'멋진 신세계' 13화 선공개(사진=SBS)

'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허남준 고모 정영주, 백은혜를 다시 한번 참교육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은 19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차세계(허남준 분)의 집을 습격한 두 고모 차주란(정영주 분)·차주미(백은혜 분)와, 이들 앞에 구원 투수로 등판한 신서리(임지연 분)의 불꽃 튀는 대치 상황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은 차세계와 두 고모의 팽팽한 설전으로 포문을 열었다. 아버지가 쓰러진 틈을 타 "가족끼리 합심하자"며 찾아온 고모들을 향해 차세계는 "합심하러 온 게 아니라 사정하러 온 거겠지"라고 과거 자신을 멸시했던 고모들의 위선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큰고모 차주란은 분노해 "어디 정신머리 썩어 빠져가지고"라며 차세계의 말버릇을 지적했다. 하지만 그때 신서리가 슥 걸어 나오며 분위기가 뒤집혔다. 과거 신서리에게 일방적인 참교육을 당했던 전적이 있는 차주란은 사색이 되었고, 눈치 없는 작은고모 차주미는 "언니 엿으로 처맞았어?"라며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신서리는 "일방적으로 고모가 얻어맞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고 차주란을 향해 "자고로 정신 빠진 이에게 매질이 보약이지"라며 커다란 잎사귀를 화분에서 뽑아 공격했다. 허겁지겁 도망가는 차주란, 차주미 자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멋진 신세계' 13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