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사진제공=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 원년 멤버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 이재욱과 임지연을 만나러 여수로 향한다. 또 청보리밭 챌린지, 쭈꾸미짬뽕 먹방 등 보령에서의 남은 이야기도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2' 11회에서는 충남 보령을 떠나 전남 여수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사 남매를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에서 '만능 막내'로 활약했던 덱스가 다시 등장해 이목을 끈다. 그는 낚시꾼으로 변장한 채 사 남매 앞에 나타나며 깜짝 카메라를 시도한다. 덱스는 "내가 게스트로 올 줄은 몰랐는데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밝혔고, 예상치 못한 상황 전개에 당황하는 모습도 예고됐다. 염정아와 박준면의 반응에도 호기심이 쏠린다.
또 김혜윤과 함께한 보령 편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직접 수확한 대왕 주꾸미로 저녁 식사를 즐기는 장면과 함께, 임지연이 탕후루 디저트에 도전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사 남매와 김혜윤의 봄 나들이 현장도 공개되며, 임지연과 이재욱은 '닮은꼴 남매'다운 커플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청보리밭에서는 김혜윤과 이재욱의 챌린지 장면과 함께, 염정아의 단체 댄스 챌린지 도전도 펼쳐져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이재욱의 '주꾸미짬뽕' 요리와 김혜윤의 솔직한 고민 고백 역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언니네 산지직송2' 11회는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