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 콘서트 개인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RIIZE)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 세계 11개 지역 영화관에서 동시 상영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라이즈의 콘서트 'RIIZING LOUD' 첫날 공연이 국내외 영화관을 통한 라이브 뷰잉으로, 마지막 날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뷰잉은 국내뿐 아니라 멕시코, 호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마카오, 필리핀 등 총 11개 지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상영된다. 라이즈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메가박스를 통해 전국 8개 지역 24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이 진행된다. 라이즈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국내에선 티켓 오픈과 동시에 대부분의 상영관이 매진됐으며, 해외에서는 매진 후 추가 상영관 오픈이 예고됐다.
서울 공연 티켓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이 매진됐다. 이어 추가 개방된 시야제한석까지도 모두 매진되며 라이즈의 높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라이즈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