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발편육'(사진제공=하림)
하림은 손질이 번거로운 닭고기 특수부위를 간편식으로 선보인 ‘직화 무뼈 닭발’과 ‘직화 닭목살’이 꾸준한 인기를 얻자, ‘닭발편육’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신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무뼈 닭발을 12mm 두께로 잘게 다져 편육 형태로 만든 냉장 간편식으로, 조리 부담도 없어 혼술 안주는 물론, 간식이나 손님맞이 요리로도 제격이다. 신제품은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전국 중소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외식보다 집에서 간편하게 안주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닭발, 닭목살 등 닭고기 특수부위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는 ‘닭발편육’은 간편함과 별미를 모두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