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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탈출' 시즌5 '더스토리' 편성…매주 수요일 OTT 티빙 방송
입력 2025-07-27 19:00   

▲'대탈출' 시즌5 '대탈출 더스토리'(사진제공=티빙)

OTT 티빙에서 공개된 '대탈출' 시즌5 '대탈출 더스토리'가 tvN에서도 방송된다.

tvN은 27일 오후 7시 10분 '대탈출: 더 스토리' 1~2화를 방송한다. 몰입도 높은 전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한층 진화한 '탈출 예능'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1~2화에서는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참여한 첫 번째 탈출 미션이 그려진다. 이들은 안대를 벗고 도착한 낯선 공간에서 묘한 긴장감 속에 빠르게 단서를 추적하며 본격적인 추리에 돌입한다.

낯선 공간에서 이들이 발견한 건 시즌3~4의 핵심 장치인 타임머신. 이들은 '금척'을 찾아 또 다른 시공간으로 이동한다. 멤버들은 당황할 틈도 없이 상황 파악에 집중한다.

이어 무덤 속에 숨겨진 오래된 이야기와 마주하며 도굴꾼들의 수상한 행적과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치고, 예상을 뛰어넘는 전말을 마주한다.

이번 시즌은 '더 스토리'라는 부제에 걸맞게 단순한 미션 수행을 넘어선 서사 중심의 구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층 정교해진 연출과 몰입감 높은 이야기 전개는 '대탈출'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처음 접한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새로운 탈출러들의 조합도 기대할 만하다. 강호동 특유의 추진력, 김동현의 순발력, 유병재의 기민한 사고력, 고경표의 침착함, 백현의 순수한 집중력, 여진구의 직감적 판단까지 각자의 개성과 능력이 어우러지며 첫 회부터 완성도 높은 팀워크를 선보인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발휘되는 이들의 호흡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겼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더욱 또렷해지는 멤버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대탈출: 더 스토리'는 매주 수요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