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집 공개(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신혼 집을 방문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13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김준호, 김지민 신혼집에 MC들이 초대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지민의 집에 방문한 황보라는 "너무 좋더라, 부자 됐더라...부티가 확 난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신혼집 내부를 둘러본 MC들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세심한 인테리어에 감탄을 이어갔다. 황보라는 "성공한 냄새가 난다. 시집 잘 갔다, 지민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선물 증정 시간에는 배우 겸 화가 하정우가 직접 그린 커플 그림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보라는 하정우의 친필 보증서를 함께 내보이며 "짝퉁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라고 강조했고, 그림 속 주인공이 김준호와 김지민을 꼭 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MC들은 김국진이 준비한 두툼한 봉투의 정체를 놓고 다양한 추측을 쏟아냈다. 현금을 기대한 황보라는 "돈을 이렇게?"라며 눈을 크게 떴고, 봉투 속 내용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