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스트레이 키즈 한(위부터), 창빈, 방찬(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방찬, 창빈, 한이 정규 4집 ‘KARMA’ 티저 이미지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강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를 통해 방찬, 창빈, 한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세 멤버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로, 이번에도 직접 앨범 전곡 작업에 참여해 '스트레이 키즈표 음악'의 정체성을 이어간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멤버는 저마다의 고유 캐릭터성을 드러냈다. 방찬은 카리스마를 강조했고, 창빈은 라커에 기댄 채 유쾌한 표정을 지었다. 한 역시 라커에 기대, 반항적인 표정을 지으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는 22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4집 ‘KARMA’에는 타이틀곡 ‘CEREMONY’를 비롯해 ‘삐처리’, ‘CREED’, ‘엉망 (MESS)’, ‘In My Head’, ‘반전 (Half Time)’, ‘Phoenix’, ‘Ghost’, ‘0801’, ‘CEREMONY (Festival Version)’, ‘CEREMONY (English Version)’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전곡이 멤버들의 창작물로 구성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데뷔 이후 모든 곡 작업에 멤버들이 참여해오며 독창적인 음악 장르를 구축했고, 이번 컴백에서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