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
9일 방송되는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3회에서는 중국 충칭의 전통 짐꾼인 방방에 도전하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에게 수많은 계단을 뚫고 소파와 대형 냉장고를 배송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 주어진다.

(사진제공='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
심지어 방방 신입인 ‘밥값즈’가 옮겨야 할 물건은 소파와 대형 냉장고로 충격을 안긴다. 상상을 초월하는 배송 물품에 동공 지진도 잠시, 베테랑 선배와 함께 소파 옮기기부터 시도하며 천천히 가파른 계단을 내려간다고. 추성훈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동생들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가운데 과연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제공='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
또한 1992년생으로 33살인 곽준빈이 방방 선배들에게 40살로 오해받는 웃픈 일도 발생한다. 곽준빈은 방방 선배가 자신의 실제 나이에 화들짝 놀라는 반응과 함께 마흔으로 생각했던 이유로 피부를 언급하자 “나 피부과에 천만 원 썼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