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에 '브리저튼4' 하예린과 외할머니 손숙, '언더커버 미쓰홍' 최지수가 출연한다.
18일 '유 퀴즈'에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리저튼4'의 한국계 주인공 하예린과 그의 외할머니인 63년 차 배우 손숙이 동반 출연한다. 하예린은 동아시아계 최초로 '브리저튼4' 여주인공 소피 백 역에 발탁된 오디션 과정과 2,400평 규모의 초대형 세트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극 중 한국적으로 변경된 설정과 화제의 '약수터 박수' 산책 장면에 담긴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함께 자리한 손숙은 황반변성으로 시력이 저하된 상황에서도 외손녀의 작품을 모두 챙겨보는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손숙이 작품 속 노출 장면을 언급하자 하예린이 민망해하는 등 현실 조손 케미스트리도 예고됐다. 하예린은 할머니의 연극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운 성장 과정과 동양인 배우로서 느끼는 책임감,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어머니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는다.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활약한 배우 최지수는 반전 넘치는 '프로알바러'의 일상을 공유한다. 최지수는 데뷔 11년 만에 비중 있는 역할을 맡기까지 인형탈, 물류센터, 키즈카페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힌다. 그는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했다"며 드라마 흥행 이후에도 주 6일 아르바이트와 오디션을 병행하는 바쁜 일상을 가감 없이 전한다.
최지수는 과거 포토카드 공장에서 지드래곤의 포토카드를 작업하며 겪은 후유증과 IMF 시절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배우의 꿈을 지지해 준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 밖에 이날 '유퀴즈'에는 쇼트트랙의 전설 최민정 선수와 27년 차 배우 염혜란이 출연한다.
tvN '유퀴즈'는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