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0회에서는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 셰프에 ‘이모카세’ 김미령이 합류해, 역대급 규모의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펼쳐진다.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김민경, 박지민 아나운서가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푹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평소 하루 수백 명의 손님을 상대하는 이모카세는 “주방에서 손이 빠르다”며 “도움이 될까 해서 왔다”며 등장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뽐낸다. 원조 셰프 3인방은 그런 이모카세에게 “무인도에서 요리하는 게 쉽지가 않다”며 텃세를 부리고, 이모카세는 이에 지지 않고 “제가 왔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과연 이모카세가 이 자신감에 걸맞은 활약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푹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