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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반짝투어' 투바투 광주 출격
입력 2025-08-12 07:20   

▲'전국반짝투어' 투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광주 애호박 판매 도전(사진제공=Mnet)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TXT)가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 지역 중 광주에 출격한다.

12일 방송되는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 1화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광주광역시에서 애오박 판매에 나선다.

▲'전국반짝투어' 투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광주 애호박 판매 도전(사진제공=Mnet)
‘전국반짝투어’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최정상 K-POP 아이돌 그룹들이 전국 각지에 출격, 지역 주민들에게 특산물과 공연을 원플러스원(1+1)으로 제공한다는 발상에 기반한 Mnet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매회 다른 아티스트가 다른 지역에 출연해 깜짝 팝업을 열고, 직접 관객 모객에 나서며 도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날 1화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광주광역시에서 애호박 앰배서더가 돼 애호박과 공연 판매 대작전에 돌입한다.

▲'전국반짝투어' 투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광주 애호박 판매 도전(사진제공=Mnet)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애오박 140만개 판매를 예고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길거리에는 사람이 없었고 일반 시민들은 부끄러운 듯 눈을 맞추지도 못하고 피해갔다.

생애 첫 애호박 판매 팝업 스토어에 나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황에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보였다.

▲'전국반짝투어' 투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광주 애호박 판매 도전(사진제공=Mnet)
피날레 야외 공연장에 팬들은 애호박 티켓으로 입장을 하게 됐고, 과연 몇개 애호박을 판매하게 됐을지는 12일 오후 10시 Mnet에서 방송되는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