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17일 일본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일본 최대 뮤직 페스티벌 ‘SUMMER SONIC 2025’(서머 소닉 2025)의 메인 무대인 마린 스테이지에 올라,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SUMMER SONIC’은 매년 20만 명 이상을 동원하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로, 올해에는 에스파 외에도 현지 인기 그룹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을 비롯해 앨리샤 키스(ALICIA KEYS),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제이 발빈(J BALVIN)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에스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한 에스파는 오는 10월 4~5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아이치,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전 지역 1만 석 이상 아레나 규모의 공연을 펼치고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일본 아레나 투어에 앞서 오는 8월 29~31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