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해찬 정규 1집 'TASTE'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해찬이 솔로 앨범을 통해 '올라운더' 역량을 발휘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NCT 해찬이 오는 9월 8일 첫 정규 솔로 앨범 'TASTE'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정규 1집 'TASTE'에는 타이틀곡 'CRZY(크레이지)'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되며,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앨범은 해찬이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음악적 취향을 담았으며, 처음 선보이는 솔로 음악 세계를 팬들과 나눈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 앨범은 해찬이 직접 고민하며 완성한 첫 솔로 앨범으로, 전곡이 다양한 스타일의 R&B 장르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해찬의 음악적 색깔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해찬은 NCT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 퍼포먼스로 주목받아 왔으며, 'Like We Just Met', 'Flying Kiss', 'Best of Me' 등 다수의 곡에서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왔다.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다.
한편, 해찬의 정규 1집 'TASTE'는 음원과 함께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18일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