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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우, 품질·가격으로 승부…내외국인 사로잡다
입력 2025-08-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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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서울한우 매장(사진제공=서울한우)
㈜하이블러가 운영하는 ‘서울한우 남대문점’이 남대문 시장에서 ‘갈비탕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하며 내외국인 미식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은 자체 개발한 연육 기술을 활용해 떡갈비와 갈비탕 등 대표 메뉴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한우 가격의 거품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실현하고 있다.

서울한우는 한우 국밥, 갈비탕, 육회 등 정통 한우 요리를 중심으로 고객층을 넓히고 있으며, 외형은 돌멩이를 닮았지만 육즙이 가득한 100% 한우 ‘돌멩이 떡갈비’는 서울한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창적인 시그니처 메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한우 메뉴(사진제공=서울한우)
특히 서울한우 남대문점은 브레이크타임 없는 운영 정책을 도입, 해외 관광객은 물론 시장 상인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든든한 식사처’로 자리 잡았다.

▲서울한우 메뉴(사진제공=서울한우)
서울한우 관계자는 “서울한우 남대문점은 입지 조건보다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하며 남대문 대표 한우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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