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킥플립 출연 '서머소닉 2025' (사진제공=©SUMMER SONIC All Rights Reserved.)
'차세대 무대 장인' 킥플립(KickFlip)이 일본 서머소닉 2025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킥플립은 16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 17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 스테이지에서 열린 '서머소닉 2025'에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무대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실력을 자랑했다.

▲킥플립 출연 '서머소닉 2025' (사진제공=©SUMMER SONIC All Rights Reserved.)
무대에서는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비롯해 '응 그래', 'Complicated!!', 'FREEZE',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등을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자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지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형 보이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킥플립 출연 '서머소닉 2025' (사진제공=©SUMMER SONIC All Rights Reserved.)
특히 일본 싱어송라이터 바운디의 '괴수의 꽃노래'를 커버하며 서머소닉 관객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을 마친 멤버들은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도 꼭 만나자"라고 전하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킥플립 출연 '서머소닉 2025' (사진제공=©SUMMER SONIC All Rights Reserved.)
킥플립은 올여름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무대의 활약은 이어진다. 킥플립은 오는 23일 '2025 TIMA'와 24일 '서머소닉 방콕 2025'에도 출격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킥플립 출연 '서머소닉 2025' (사진제공=©SUMMER SONI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