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 팝업스토어(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연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는 20일 "트레저의 미니 3집 'LOVE PULSE' 발매를 기념해 9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마포구 스타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트레저의 컴백 직후 열리는 만큼 새 앨범의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진다. 전시 공간에는 미공개 사진과 한정 프레임 포토부스가 준비되며, 현장 방문객을 위한 특전, 피지컬 앨범·MD 판매, 매일 다른 콘텐츠를 상영하는 미디어아트도 마련된다.
YG 측은 "트레저의 음악 세계를 팬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존과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PULS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EVERYTHING', 타이틀곡 'PARADISE', 'NOW FOREVER', 'BETTER THAN ME' 등 네 곡이 수록됐다.
컴백과 동시에 'PULSE ON' 투어도 확정됐다. 투어는 10월 10~12일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과 아시아 전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