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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순대, 불맛·정통 한식 담은 신메뉴 공개
입력 2025-08-25 09:50   

▲본래수육(사진제공=도드람)
도드람의 프랜차이즈 본래순대가 25일 신메뉴 ‘철판제육볶음’과 ‘본래수육’을 출시하며 메뉴 다각화에 나섰다. 순대국 중심의 기존 메뉴에 불맛과 정통 한식의 담백함을 더해, 식사와 안주를 아우르는 고객 맞춤형 선택지를 선보인 것이다.

본래순대는 ㈜도드람에프씨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도드람의 유통 경쟁력과 양질의 원료육, 첨단 가공장에서 생산된 안전한 제품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철판제육볶음(사진제공=도드람)
신메뉴 ‘철판제육볶음’은 특제 양념으로 매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본래수육’은 국내산 도드람한돈을 잡내 없이 삶아낸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쫄깃한 수육과 아삭한 무말랭이를 곁들인 ‘수육한접시’까지 선보이며 실속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도드람에프씨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본래순대만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국내산 도드람한돈을 사용해 맛과 품질 모두 자신하는 만큼 식사와 안주로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