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RIIZE)가 직접 만든 캐릭터 ‘리라즈(WE LITTLE RIIZE)’ 리즈코, 송용돌이, 우락밤, 토냥덕, 똘병, 멍룡이 등이 해외 팝업스토어로 무대를 넓히며 새로운 한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
라이즈는 지난 4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리라즈 탄생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WE LITTLE RIIZE @RIIZE PARK’를 통해 약 1만 2천 명을 끌어모으며 ‘성수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바 있다. 거침없는 상승세에 힘입어 리라즈 역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해외 러브콜로 이어졌다.

일본 팝업스토어 ‘らいずし’(라이즈시)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도쿄 도큐 플라자 하라주쿠 하라카도 2층에서 열린다. ‘초밥’ 콘셉트로 꾸며진 리라즈 굿즈는 물론, 리라즈 스타일 푸드를 선보이는 ‘RIIZE PARK CAFE’가 9월 11일부터 도쿄, 아이치, 오사카 3곳에서 순차 오픈된다.
태국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20~21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라이즈 첫 월드 투어 일정과 맞물려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화제의 리라즈 굿즈와 함께 첫 정규 앨범 ‘ODYSSEY’ 관련 MD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7월부터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에 돌입, 오는 8월 30일 타이베이 NTSU 아레나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