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사진제공=MBC)

이번 페스티벌은 독보적인 콘텐츠를 자랑하는 K-버추얼과 최정상 K-POP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미래형 옴니버스 공연으로,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다.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은 라인업에는 K-POP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는 K-버추얼 아이돌은 물론, 세대와 국경을 넘어 큰 사랑을 받는 최정상 K-POP 아티스트가 포함됐다. &TEAM, 아홉(AHOF), 아뽀키, BRAZY, 아이리제(IRISÉ), 이세계아이돌(ISEGYE IDOL), izna, 존박, KiiiKiii, KISS OF LIFE, 코요태, LUVITA, nævis(나이비스), NEXZ, NMIXX, 오프이퀄스, Plan.B, PLAVE(플레이브), RIIZE, tripleS, USPEER(유스피어), Virtual YB, Xdinary Heroes, YENA(최예나) 등 20팀 이상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지평을 연 'PLAVE(플레이브)', 한국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빌보드 코리아 차트에 진입한 '이세계아이돌(ISEGYE IDOL)',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 SM의 첫 가상 아티스트 'nævis(나이비스)' 등 K-버추얼의 대표 주자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NMIXX, RIIZE, &TEAM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대세 K-POP 아이돌을 비롯해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코요태, 감성 보컬리스트 존박, 그리고 버추얼 프로젝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록밴드의 대명사 YB가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초현실적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경험을 선사하며 ‘NEXT K-컬처’의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이번 공연 티켓은 9월 중 쿠팡플레이에서 오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