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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엄지인 아나운서, 하이록스 '철인 8종' 도전장
입력 2026-06-28 16:40   

▲'사당귀' 아모띠 하이록스(사진출처=KBS)

'사당귀' 엄지인, 김진웅 아나운서가 아모띠의 지도 아래 '철인 8종' 하이록스에 도전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는 하이록스 출전을 선언한 엄지인과 김진웅의 훈련 과정이 그려진다. 유산소와 고강도 근력 운동이 결합된 철인 8종 경기에 도전하는 두 사람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다운 체력과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지인은 "포디움에 오르는 게 목표"라는 포부와 함께 후배 김진웅을 이끌며 트윈룩 운동복과 필승 헤어밴드로 결속력을 다진다.

이들을 위해 '피지컬: 100 시즌2'와 '피지컬: 아시아'를 연이어 석권한 아모띠가 특별 코치로 나선다. 지난 3월 영국 런던 하이록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아모띠는 자신만의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아모띠는 이날 방송에서 누적 우승 상금만 4억 6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히며 "우승 상금으로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본격적인 코칭 과정에서 아모띠가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자 스튜디오와 체육관은 감탄으로 물든다. 직관한 엄지인은 "전완근조차 멋있다"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고, MC 김숙 역시 "남자들이 갖고 싶어 하는 에잇팩"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실전 훈련이 시작되자 엄지인과 김진웅은 원수 같던 평소 선후배 관계를 지우고 남다른 팀워크를 발휘한다. 김진웅은 무거운 수레를 미는 슬레드 푸시 임무의 80%를 전담하며 듬직한 매력을 뽐낸다. 이들의 호흡을 지켜본 박명수는 "두 분이 원수 아니고 이제 남매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엄지인 역시 "진웅이가 이렇게 잘할지 몰랐다. 전우애가 생겼다"라며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