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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인천, 추석엔 영종도로
입력 2025-09-11 07:25   

전통 체험부터 선물 이벤트까지…추석 맞이 ‘딜라이트풀 추석’ 패키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 ‘딜라이트풀 추석’ 패키지(사진제공=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전통문화 체험부터 어린이 액티비티, 풍성한 선물 이벤트까지 준비해 ‘딜라이트풀 추석’을 완성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딜라이트풀 추석’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성인 2인 및 어린이 무료 조식 혜택을 포함하며 아이들을 위한 전통 예절 및 다식 만들기 클래스가 1박당 1명,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찻상머리 예절’을 기반으로 한 본 프로그램은 바른 자세와 다례 과정을 배우고 직접 차를 우리며 다식을 만들어 즐기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딜라이트풀 추석’ 패키지(사진제공=그랜드 하얏트 인천)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어린이 전용 수영장, 실내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 온 가족이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얼리버드 혜택으로는 선착순 30객실 한정, 호텔 레스토랑 2만 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추석 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이벤트도 마련됐다. 호텔 야외 공간에서는 어린이 미니 바이크 서킷이 운영돼 전동 바이크 무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10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캡슐 머신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루 500명, 총 1,500명에게 호텔 숙박권, 식사권, 수제 사탕, 타월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며, 체험비 1천 원은 전액 기부돼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진다.

한편 서울에서 차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영종도는 을왕리, 무의도 등 서해안 명소와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해양탐방로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호텔 인근에 자리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의 추석 연휴 여행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