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보이즈2플래닛(사진제공=Mnet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보이즈 2 플래닛’은 9월 3주차 TV-OTT 통합 화제성에서 9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인기 드라마와 예능을 제치고 굳건히 1위를 이어간 것은 물론,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이상원, 김건우, 유강민 등 다수의 참가자가 순위에 오르며 데뷔조 탄생 임박을 실감케 했다.
오는 25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파이널 무대에는 김재중이 마지막 플래닛 마스터로 출격한다. 시즌 ‘보이즈 2 플래닛 C’의 총괄 마스터로 활약해온 그는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시즌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김재중의 합류는 상징적인 의미를 더한다.
김재중은 “파이널 무대에서 참가자들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 처음 만났을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아우라를 뿜어낼 텐데, 그 변화된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스타 크리에이터 여러분도 저와 함께 ‘미래의 스타’가 탄생하는 순간을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파이널 미션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난 10주간 참가자들의 성장을 집약한 무대로, ‘K-POP 차세대 주자’의 탄생을 가늠할 결정적 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은 25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1차 투표 마감을 하루 앞둔 가운데, 데뷔의 꿈을 이룰 최종 주인공이 누가 될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