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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이찬원 "우즈 역주행, 전우애 느낀다"
입력 2026-02-02 02:20   

▲'불후의명곡' 이찬원(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이찬원이 가수 우즈(조승연)의 역주행 신화를 조명했다.

이찬원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2026 오 마이 스타' 특집에 출연해 김광진과 함께 팀을 이룬 우즈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이찬원은 우즈의 히트곡 '드라우닝'(Drowning)이 군 복무 중 거둔 경이로운 성적을 조목조목 짚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우즈를 향해 "군번도 다르고 부대도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전우애가 느껴진다"며 친근감을 표했다. 이어 2024년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서 우즈가 선보였던 군복 '드라우닝' 무대를 언급하며, 해당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아 역주행의 기폭제가 되었음을 상기시켰다.

특히 이찬원은 "당시 음원 차트 1위는 물론이고,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와중에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라며 우즈의 이례적인 기록을 강조했다. 이에 우즈는 "어제도 1위 후보에 올랐고 연간 차트 1위까지 하게 됐다"라며 "덕분에 인생에서 경험해 보지 못할 순간들을 맞이한 것 같다"라고 화답했다.

이찬원은 군 복무 중에 겪은 갑작스러운 인기 열풍에 대해 "본인은 더 얼떨떨했을 것 같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묻는 등 매끄러운 진행으로 우즈의 역주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끌어냈다. 우즈는 간부들의 격려 덕분에 인기를 실감했다면서도, 전역 후 활동을 위해 에너지를 비축해왔음을 밝히며 현재의 활발한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