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창희 (사진=남창희 인스타그램)
남창희가 7년여간 함께한 라디오 청취자들 앞에서 결혼 날짜를 전격 발표했다.
남창희는 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드릴 말씀이 있다. 그렇게 약속을 드렸었는데 제가 품절된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특히 이날 결혼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저희의 약속 날짜가 2월 22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창희는 "지난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미라클(청취자 애칭)을 만나면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 돼 더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남창희는 2024년 7월 '미스터 라디오'에서 비연예인 연인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만난 지 1년 정도 됐다"라며 "좋은 결실이 생기면 말씀드리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는데, 열애 공개 약 1년 7개월 만에 그 결실을 보게 됐다.
지난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로 데뷔한 남창희는 '실비집', '한국인의 식판' 등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왔다. 또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미스터 션샤인',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