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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방탄소년단, 2025년 세계가 가장 사랑한 인물 1위
입력 2026-02-07 06:30   

▲방탄소년단(사진 출처=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이 2025년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인물로 선정됐다.

글로벌 콘텐츠 분석업체 패럿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25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352820) 산하 레이블 빅히트뮤직 소속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인물 언더 30’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부문에서 빌리프랩의 엔하이픈이 2위, 플레디스의 세븐틴이 8위에 오르며 하이브 뮤직그룹 소속 아티스트 3팀이 톱10에 포진했다.

이 랭킹은 사람들이 특정 콘텐츠·인물에 얼마나 많이, 자주, 능동적으로 반응하고 했는지를 글로벌 단일 지표로 수치화 한 데이터(Average Demand)를 토대로 한다. 2025년 말 기준 만 30세 이하 혹은 활동 연차가 30년 이하인 인물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다.

보고서는 방탄소년단이 그룹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솔로 활동과 ‘BTS FESTA’ 등을 통해 압도적 화제성을 유지하며 시장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엔하이픈은 월드 투어 ‘WALK THE LINE’을 통해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총 67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정규 5집으로 ‘빌보드 200’ 2위를 기록하고 데뷔 10주년 기념행사에 35만 명 이상의 인파를 모으는 저력을 보이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패럿 애널리틱스는 2025년 글로벌 시장이 K-팝 팬덤 중심의 소비 구조로 재편되었다고 진단했다. 하이브는 현지화 육성 전략인 ‘멀티 홈, 멀티 장르’를 통해 슈퍼 IP를 창출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