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플러, '쉐도우 시크룩' 파격 변신…이름 빼고 다 바꿨다
입력 2026-03-18 14:15   

▲케플러 (사진제공=클렙)

케플러가 6인 체제 재편 이후 첫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공개했다.

소속사 클렙은 18일 케플러 공식 SNS를 통해 케플러의 새 앨범 'CRACK CODE' 분위기를 담은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신보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BUBBLE GUM'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결과물이다.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은 멤버 샤오팅의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작해 최유진,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로 이어진다. 영상 후반부에는 김다연이 절규하는 듯한 거친 샤우팅으로 정적을 깨며 반전을 선사한다. 이는 불안한 눈빛 속에 내재된 자아의 숨겨진 본능을 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케플러 (사진제공=클렙)

이어 공개된 'LOCKED' 버전 콘셉트 포토는 내면이 잠겨 있는 심리 상태를 비주얼로 형상화했다. 케플러는 시스루, 스트랩, 컷아웃 디테일을 활용한 '쉐도우 시크룩'을 선보이며 기존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도발적이고 날카로운 아우라를 완성했다.

특히 빛을 활용해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링은 6인조로 새롭게 출발하는 케플러의 대범해진 변화를 상징한다. 앞서 케플러는 멤버 재편 소식을 알리며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채와 방향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케플러의 새 앨범 'CRACK COD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케플러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음악적 진화와 함께 무대 위에서 색다른 매력을 증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