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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400만 관객 돌파…역대 흥행 5위
입력 2026-03-20 13:04   

4위 '국제시장'과 25만 차이

▲'왕과 사는 남자' 스틸컷(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수 140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왕과 사는 남자'는 20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400만 명을 공식 기록했다. 지난달 4일 개봉 이후 31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45일째인 이날 1400만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기존 역대 흥행 상위권이었던 외화 '어벤져스: 엔드게임'(1393만 명), '겨울왕국 2'(1374만 명), '아바타'(1362만 명)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국내 개봉 영화 중 누적 관객 1400만 명을 넘어선 작품은 '명량', '극한직업', '신과함께-죄와 벌', '국제시장'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역대 흥행 순위 4위윈 '국제시장'(1425만 명)과 격차가 크지 않아 순위 변동이 한번 더 일어날 가능성도 매우 높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