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닝'(사진 제공=SLL,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일 JTBC ‘샤이닝’ 5, 6화에서는 이별 후 10년 만에 재회한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 분)가 예상치 못한 동거 상황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에서 두 사람은 풋풋했던 첫사랑 시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재회하며 아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지하철 기관사로 서울에 정착한 연태서와 달리, 통영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쫓기듯 상경한 모은아의 위태로운 상황은 연태서의 마음을 흔들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연태서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동거에 감도는 어색함도 잠시, 연태서가 정성스레 챙겨둔 편한 옷을 보며 미소 짓는 모은아와 그녀가 남긴 꽃과 메시지를 소중히 바라보는 연태서의 모습은 10년 전과 다름없는 애틋한 기류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가까이 마주 앉아 포옹을 나누는 두 사람의 달달한 순간이 포착되면서, 이들이 상처를 딛고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9세의 풋풋함을 지나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두 사람의 ‘어른 로맨스’가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박진영과 김민주의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할 JTBC ‘샤이닝’ 5, 6화는 20일 저녁 8시 5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