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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2차 투표…온앤오프·이찬원·BTS 1차 1위 저력
입력 2026-04-10 12:07   

▲서울가요대상(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이 10일부터 본선 2차 투표의 막을 올렸다.

지난 3월 20일부터 진행된 1차 투표 결과, 주요 부문별 치열한 경쟁 구도가 선명해졌다. ‘본상’ 부문에서는 온앤오프가 1위에 올랐으며 스트레이 키즈와 지드래곤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인기상’과 ‘트로트상’ 부문에서는 이찬원이 동시 1위를 석권하며 막강한 팬덤 화력을 입증했고, 방탄소년단(BTS)과 임영웅 등이 상위권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가요대상(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한류 열풍을 가늠하는 ‘한류특별상’은 방탄소년단이 정상에 올랐고, ‘신인상’ 부문은 알파드라이브원이 1위를 차지하며 생애 한 번뿐인 영광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번에 신설된 ‘골든리바이벌상’에서는 엑소의 ‘첫 눈’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뉴아이콘상’은 도경수가 정상을 차지했다. 장르별 부문에서는 지드래곤(R&B힙합), 이무진(록/발라드), 스트레이 키즈 한(OST) 등이 각 부문 1위에 랭크됐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 선정 방식은 부문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인기상’과 ‘한류특별상’, ‘K-POP WORLD CHOICE’ 등은 팬 투표 결과가 100% 반영되어 팬들의 참여가 곧 수상으로 직결된다. ‘본상’과 ‘신인상’ 등 주요 장르 부문은 심사위원 평가(40%)와 판매량(30%), 팬 투표(30%)를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본선 2차 투표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며, 최종 파이널 투표는 5월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6월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