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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멜론 손 잡았다…영상·음악 무제한 동시 구독
입력 2026-04-30 14:00   

▲웨이브X멜론 플레이 패스권 출시(사진출처=웨이브)

웨이브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과 손잡고 영상과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결합 이용권을 선보인다.

웨이브는 30일 멜론과의 결합 상품인 '웨이브X멜론 플레이 패스'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OTT와 음악 스트리밍을 동시에 구독하려는 이용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웨이브X멜론 플레이 패스'는 웨이브의 '광고형 스탠다드'와 멜론의 '모바일 스트리밍클럽'이 결합된 형태다. 개별 이용 시 합산 금액인 13,090원보다 약 31% 저렴한 월 9,000원(웹·원스토어 기준)에 두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이용권을 구독하면 웨이브의 모든 콘텐츠를 풀 HD 화질로 최대 2개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이유·변우석 주연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비롯해 서바이벌 예능 '베팅 온 팩트', 'TXT의 육아일기' 등 오리지널 및 최신 콘텐츠가 무제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멜론의 뮤직 채팅 서비스 '뮤직웨이브', 아티스트 독점 콘텐츠 '멜론 스포트라이트' 등 차별화된 음악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5월 31일까지 해당 이용권을 처음 결제하는 고객(웹 및 원스토어 결제 한정)은 둘째 달 이용료를 단 100원만 지불하면 된다. 사실상 두 달간의 서비스를 총 9,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결합 상품을 시작으로 기존 웨이브 구독자가 간편하게 멜론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는 '애드온(Add-on)' 형태의 상품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웨이브 관계자는 "멜론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과 영상을 넘나드는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혜택 강화를 위해 제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