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김재중(사진출처=KBS2)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서는 김재중이 평소 아끼는 동생 타쿠야의 집을 방문해 ‘인생 점검’을 돕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김재중은 타쿠야의 강남 자취집을 살피며 냉철한 진단을 내렸다.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와 빈 명품 박스들이 가득한 모습에 김재중은 “수입이 넉넉지 않은데 강남 월세를 고집하는 건 허세”라고 말했다. 이어 16살 상경 당시 9만 원짜리 하숙집에서 버티며 꿈을 키웠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 타쿠야에게 현실적인 경제관념을 심어주었다.
또 김재중은 타쿠야를 위해 직접 주방에서 저렴한 수입 돼지고기를 활용한 돼지 불고기 레시피를 전수했다. 그리고 자신의 기획사가 있는 마포 사무실로 타쿠야를 데려가 치열한 업계 현장을 보여주며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게 했다.

▲‘살림남’ 타쿠야(사진출처=KBS2)
김재중은 역술가 박성준을 초대해 조언을 구했다. 박 역술가는 타쿠야의 관상을 ‘호구상’이라 평하는 등 매운맛 사주풀이를 이어갔고 “김재중과 함께하면 빛날 수 있는 기운”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김재중은 “타쿠야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들을 많이 해나갔으면 좋겠다. 더 성장해서 많은 일거리가 타쿠야에게 찾아왔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