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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백악관' 토푸리아vs게이치, 페레이라vs시릴간 경기 중계 tvN·티빙
입력 2026-06-13 23:52   

▲UFC 프리덤 250(사진출처=UFC)
'UFC 백악관' 토푸리아와 게이치, 페레이라와 시릴간의 경기가 tvN과 TVING(티빙)에서 한국시간 15일 오전 9시부터 중계된다.

UFC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UFC 프리덤 250’을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선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29·스페인/조지아)와 잠정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37·미국)가 통합 타이틀전을 벌인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전 UFC 미들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8·브라질)와 UFC 헤비급 랭킹 1위 시릴 간(36·프랑스)이 헤비급 잠정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전 UFC 페더급 챔피언 토푸리아는 지난해 6월 UFC 317에서 열린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전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를 꺾고 두 체급 정복에 성공했다. 레슬러 출신 토푸리아는 타격가로 진화해 챔피언을 지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맥스 할러웨이, 찰스 올리베이라를 연속으로 KO시키며 역사를 만들고 있다.

저스틴 게이치(27승 5패)가 토푸리아의 무패 행진을 끊기 위해 나섰다. 게이치는 2020년에 이어 지난 1월 두 번째로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최초 세 체급 챔피언 도전이 펼쳐진다. 알렉스 페레이라(13승 3패)는 종합격투기(MMA)에서 처음으로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려 잠정 타이틀에 도전한다. 상대는 헤비급 랭킹 1위이자 전 잠정 챔피언인 시릴 간(13승 2패 1무효)이다.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 간은 2019년 UFC에 진출한 이후 10승 2패 1무효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UFC 265에서 데릭 루이스를 꺾고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이번이 두 번째 잠정 챔피언에 오를 기회다.

해외 도박사들은 메인 이벤트인 토푸리아와 게이치의 경기 승리 확률을 8 대 2로 토푸리아의 우세를 점쳤으며, 페레이라와 시릴 간의 코메인 이벤트는 5 대 5 박빙의 승부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