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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이현욱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
입력 2026-06-25 14:40   

▲이현욱(사진출처=지큐 코리아)
배우 이현욱이 절제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눈빛을 선보였다.

이현욱은 한 패션 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화이트 니트에 슬랙스를 매치해 담백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했다. 또 커피를 든 채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를 선보이며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형화되지 않은 표정과 절제된 감정선이 돋보이는 흑백 톤의 컷에서는 흐트러진 머리카락 사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묘한 긴장감과 압도적인 화면 지배력을 보여줬다.

▲이현욱(사진출처=지큐 코리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현욱은 ‘골드랜드’에 대해 “어려운 숙제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작품을 통해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과 감정을 발견했고 그 과정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촬영이 한창인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에 대해서 그는 “처음에는 대하사극이라는 장르적 부담감에 출연을 고사하기도 했었다”라며 “하지만 기존 사극의 틀을 깨고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는 제작진의 진정성 있는 제안에 마음을 열고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욱(사진출처=지큐 코리아)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늘 고뇌한다는 이현욱은 “불안은 늘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라며 “불안을 억지로 지우려고 하기보다는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의 동력으로 안고 가는 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