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우연이(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가수 우연이가 아들과 20년간 떨어져 살아야 했던 심경을 고백한다.
25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우연이의 근황을 공개한다. '특종세상'에 출연한 우연이는 자신의 히트곡 '우연히'를 언급하며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준 노래다. 이 곡 덕분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라고 전한다.
이날 우연이는 아들과의 관계에 고민이 있다고 밝힌다. 우연이는 귀가하는 아들에게 "전화 좀 해달라는데 왜 이렇게 안 받느냐"라고 묻자, 아들은 "안 들렸다"라고 말한다. 결국 아들은 우연이를 피해 방안으로 들어가고 기분 나쁜 기색을 보인다.
우연이는 서먹해진 모자 관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우연이는 "20년 동안 아들을 데리고 살지 않아서 성격이 안 맞더라"라며 "그때는 내가 데리고 있을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연이는 "자식을 두고 온 부모로서 무엇이 좋았겠느냐"라며 "엄마의 손길을 주지 못했던 미안함이 계속 생각나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우연이 모자의 가슴 아픈 사연은 25일 오후 9시 10분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