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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세희, '레드레드' 도전에 폭소→브레인 등극
입력 2026-06-28 18:05   

▲'런닝맨' 이세희(오른쪽)(사진출처=SBS)

'런닝맨' 게스트로 방송인 황광희와 배우 이세희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멤버들과 신분 상승을 건 치열한 상황극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타임슬립한 양반과 노비들의 신분 쟁탈전인 '값진 신세계'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황광희와 이세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오랜만에 '런닝맨'을 찾은 황광희는 오프닝부터 멤버들의 짓궂은 놀림을 받으며 "왜 이렇게 텃세가 심해?!"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션으로 진행된 댄스 타임에서는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대표곡 '후유증' 무대를 재연했으나, 본인의 파트가 나오지 않아 뒷모습만 계속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해 멤버들의 안쓰러운 놀림을 받기도 했다.

3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한 이세희는 반전 매력으로 활약했다. 댄스동아리 출신이라고 밝힌 이세희는 그룹 코르티스의 'REDRED' 안무에 도전했으나 어설픈 춤사위를 선보여 폭소를 불렀다. 또한 신분 상승을 위한 시험에서는 공자의 '논어'에 등장하는 이순(耳順)을 묻는 등 어려운 문제를 홀로 맞히며 브레인 면모를 과시했다. 양세찬은 이세희에게 "배운 여자를 좋아합니다요"라며 호감을 표했다.

이날 레이스는 문장을 선택해 양반과 노비 신분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반이 된 멤버들은 노비들을 부려 먹으며 권력을 만끽했고, 노비들은 양반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부를 떨었다. 특히 양세찬은 음식을 얻기 위해 양반 지예은에게 "사랑했소이다"를 외치며 생존 경쟁을 벌였다. 하하는 노비들을 향해 기강을 잡으려 했는데, 노비 이세희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응수하며 하하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