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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야성미→러블리' 남다른 장르적 유연성
입력 2026-10-16 11:15   

▲보이넥스트도어(사진출처=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활동을 전개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1집 리패키지 'HOME: DELUXE(홈: 디럭스)'의 수록곡 'Count To Love(카운트 투 러브)' 무대를 선보였다. 연인을 향한 귀여운 투정을 숫자를 세는 행위로 풀어낸 이 곡에서 멤버들은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가사를 재치 있게 구현한 안무와 풍부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들은 앞서 선보인 타이틀곡 'ANIMAL(애니멀)' 무대와는 확연히 다른 매력을 내세웠다.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야성을 담은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ANIMAL'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인원 댄서들과 함께 동물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역동적인 군무를 펼치며 강인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사진출처=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는 자체 프로듀싱 실력을 바탕으로 뚜렷한 서사를 구축해 왔다. 데뷔곡 '돌아버리겠다'를 비롯해 'Nice Guy(나이스 가이)', '오늘만 I LOVE YOU(오늘만 아이 러브 유)' 같은 감각적인 이지리스닝 곡부터 힙합 기반의 '부모님 관람불가', 'I Feel Good(아이 필 굿)', '똑똑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을 섭렵했다. 여기에 정규 1집 수록곡 'VIRAL(바이럴)'과 이번 'ANIMAL'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그룹 고유의 색채로 흡수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 뱅킹홀에서 팬 이벤트 'HOME Party(홈 파티)'를 열고 공식 앨범 활동을 매듭짓는다. 이후 오는 30일 미국 댈러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욕, 밴쿠버, 시애틀 등 북미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단독 투어 'KNOCK ON Vol.2(노크 온 볼륨2)' 대장정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