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뤼튼테크놀로지스(사진제공=뤼튼테크놀로지스)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는 18일 "뤼튼에 영어 이메일 생성 툴과 유튜브 다국어 제목 및 설명 생성 툴을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영어 이메일 작성 툴은 2023년 새해 첫 업데이트로 공개된 기능으로, 영어 이메일을 작성하기 위해 검색 및 번역기를 자주 사용거나 어색한 영어 표현을 걱정하던 직장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뤼튼 내 ‘영문 이메일’ 툴에 들어가 받는 이와 핵심 내용을 입력한 뒤, 원하는 말투를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어 이메일을 생성해준다.
영문 이메일과 같이 추가된 유튜브 다국적 제목 및 설명 툴은 유튜브 크리에티어들의 활발한 글로벌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영상 제목과 내용만 입력하면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 독일어로 어울리는 제목과 설명을 AI가 생성해준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사진제공=뤼튼테크놀로지스)
한편 최근 CES 혁신상 수상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Generative AI 서비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운영하고 있는 AI 컨텐츠 플랫폼 ‘뤼튼’은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비롯해 다양한 글 초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이다.
각 업무 상황에 활용 가능한 50개 이상의 AI 툴에 간단히 키워드만 입력해도 완성도 높은 초안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카피라이팅을 비롯한 짧은 글뿐만 아니라 블로그 등 긴 글 생성 및 이미지 생성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