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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ㆍ진해성 등 '미스터트롯2' 참가자 탑7, 우승자 최종 순위 가릴 결승 투표 D-1
입력 2023-03-15 01:20   

▲'미스터트롯2' 결승전 예고편(사진제공=TV조선)

박지현, 진해성 등 '미스터트롯2' 참가자 탑7의 최종 순위를 가리는 결승 투표가 곧 시작된다.

오는 16일 약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드디어 결승전 무대만이 남아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우승자 선발을 앞두고 있다.

지난 주 펼쳐진 운명의 준결승전에서는 관록의 현역 안성훈X나상도X진해성, 패기의 샛별 박지현X최수호X진욱, 놀라움의 연속인 유소년 박성온까지 비주얼, 노래, 스타성 3박자를 고루 갖춘 톱7이 탄생했다.

또 준결승에서는 실시간 문자 투표로 마스터 총점 10위였던 진해성이 최종 4위, 1위였던 최수호가 5위로 하락하는 등 시청자들의 표심이 승부를 갈랐다. 결승전 최종 결과도 팬들의 손으로 직접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욱이 결승전은 온라인 응원 투표와 문자 투표의 배점을 확 높여 팬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졌다.

결승전은 마스터 점수 1300점, 1월 5일 방송 직후부터 시작된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500점 만점으로 결정된다. 최종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3500점 중 2200점이 시청자들에게 달려있다.

제작진은 "국민이 사랑하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은 오로지 시청자들의 선택이고, 그 선택을 믿기에 마지막 경연은 시청자들의 손에 맡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