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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울릉도 최초 먹는샘물 프리미엄 '울림워터' 출시
입력 2024-12-09 17:21   

▲‘Vio 휘오® 울림워터’(사진 제공=한국 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가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 ‘Vio 휘오® 울림워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리미엄 라인으로 선보이는 ‘울림워터’는 울릉도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또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이라는 특징을 반영해 울릉도 섬 형태를 형상화한 보틀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먹는샘물로서 울림워터가 지닌 특별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사 음료를 통해 7일부터 롯데백화점 전국 29개 지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5개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워터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온 만큼 이번 출시가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 소비자 접점 및 판매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프리미엄 먹는샘물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