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백승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최연소 천하장사에서 '6시 내고향' 홍보장사로 활약하고 있는 나이 48세 백승일의 근황을 전한다.
2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방송 촬영이 한창인 대파밭에서 '홍보장사' 백승일을 만난다. 그는 대파를 생으로 씹어먹는 열정을 보이면서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한다.
백승일은 이만기, 강호동 뒤를 이었던 씨름판의 황제로, 만 17세에 최연소로 천하장사가 됐다. 그는 은퇴 후 가수 '백장사'로 변신했고, 현재는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던 그의 어머니는 아들만 보면 눈물이 난다고 털어놓는다.
올해 4년째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백승일의 이야기는 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