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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뽈룬티어' 정규 편성 소감 "스포츠 통한 기부와 감동 전할 것"
입력 2025-04-04 01:50   

▲이찬원 등 '뽈룬티어' 출연진(사진제공=KBS)

가수 이찬원이 '뽈룬티어'가 스포츠를 통한 기부와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찬원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뽈룬티어' 제작발표회에서 "'뽈룬티어'는 기존의 스포츠 예능과는 추구하는 바가 전혀 다르다"며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캐스터 남현종, 감독 겸 선수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전가을, 김동철, KBS 정재윤 PD, 청소년 국가대표 김예건이 참석했다.

이찬원은 풋살 해설을 준비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않은 풋살 규칙을 숙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설 특집 방송에서 모든 승부를 정확하게 예측해 '뽈룬티어 문어'로 불린 것에 대해선 "현역 시절부터 정말 좋아했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대충 감이 온다. 그래서 지금까지 다 맞혔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마지막으로 "스포츠를 통해서 즐거움과 건전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기부를 한다는 좋은 취지의 감동도 있다"라며 "여러분의 많은 시청이 기부와 사회에 좋은 영향력으로 이어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영표는 "컨디션이나 몸 상태는 선수 시절만큼 되지 않지만 경기장 안에서의 열정은 선수 시절과 똑같다"라며 "은퇴 후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 동기 중 가장 큰 것이 기부"라고 참여 의미를 전했다.

유튜브 방송 이후 다시 '뽈룬티어'에 합류하게 된 정대세는 "스트라이커로서 골을 많이 넣고 기부도 많이 하고 팀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고, 현영민은 "은퇴하고 나서는 경기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지 않나. TV로나마 아들 모습 보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균 연령 41.4세의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이 풋살에 도전하며 기부도 함께하는 KBS2 '뽈룬티어'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