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3회에서는 god 박준형, 손호영, H.O.T. 문희준, 룰라 채리나, 슈가 아유미 등 1세대 아이돌들과 한식 셰프 이원일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이어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정이랑, 심진화가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1세대 아이돌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첫째 날, 리더를 맡은 박준형은 섬 업무 파악 능력 부족, 요리 무식자 등의 모습을 보이며 리더 자격에 의심을 품게 했다. 이에 손호영은 “어제 형이 갈피를 못 잡더라”고, 채리나 또한 “오빠가 진두지휘해야 하는데 혼자 어리바리하니까 믿음이 안 간다”라며 박준형을 비판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심지어 조업도 예상 밖 난관에 봉착하는 등 최악의 상황이 닥치고, 일꾼들의 분위기는 점점 심각해진다. 이어 발생한 초유의 사태에 god의 미소 천사 손호영의 얼굴에서도 웃음기가 싹 사라졌다는 전언이다. 이에 무인도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