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
1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슬리피♥김나현 부부 딸 우아의 돌잔치에 딘딘과 소개팅녀 이푸름이 참석해 설렘 기류를 자아냈다.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
모두의 걱정 속에 예상치 못한 구원자가 등장했는데 바로 슬리피 장모가 “나도 30년 된 치질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장모는 같은 ‘치질 동기’로서 ‘사위’ 슬리피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사위’에게 서스럼없이 엉덩이 케어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치질 선배美’를 톡톡히 뽐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
이에 MC들은 “둘이 어떻게 된 거냐”, “너무 궁금하다”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날 딘딘은 활짝 건치 미소를 보였고, 이푸름도 수줍어하며 딘딘의 눈을 못 마주쳤다. 알 수 없는 묘한 기류를 풍기는 두 사람에 모두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