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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김이준, 레지던트 3년차 함동호 합류
입력 2025-04-17 11:00   

▲김이준(사진 제공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김이준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레지던트 3년차 함동호 역으로 합류한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 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픈 드라마다.

극중 김이준은 종로 율제병원의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3년차 함동호 역으로 변신, 고윤정을 비롯한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등과 함께 예측 불가한 수술방 사(史)를 써내려 가는 인물. 김이준이 맡은 함동호는 수술방을 책임지는 컨트롤 타워이지만, 실상은 부탁과 사과를 하느라 바쁜 ‘을 중에 최고 을’이기도 하다.

특히 온냉을 넘나드는 함동호의 극과 극 온도차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 또 다른 별미가 될 예정이다. ‘젠틀함의 대명사’라 불리던 그의 온화함은 산부인과 뉴페이스 4인방을 만나면서 하얗게 불타게 된다. 과연 함동호 앞에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돋우는 가운데, 이를 보는 맛 넘치게 그려낼 김이준의 열연에도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김이준이 출연하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