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의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경기도 포천 우렁 제육 쌈밥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봄 제철 채소와 고소한 우렁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1만 5000원 쌈밥 정식을 선보인다.
이곳은 당귀, 적겨자, 쌈 배추 등 8가지 신선한 쌈 채소와 9가지 반찬, 우렁강된장, 제육볶음이 한 상 가득 차려지는 곳이다. 특히 쌈 채소는 무한 리필로 제공돼 손님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쫄깃한 우렁이는 직접 짠 들기름에 무쳐 고소한 맛을 더하고, 우렁강된장은 쌀뜨물을 넣어 부드럽고 짜지 않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과일 양념장에 볶아낸 제육볶음까지 더해져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린다.
한 그릇에 건강과 정성이 담긴 우렁제육쌈밥, '오늘N'에서 그 특별한 맛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