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럭시 S25 엣지, 캠퍼스서 만난다…전국 4개 대학서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 운영
입력 2025-05-21 14:45   

▲전주 덕진구 전북대학교에 오픈한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를 전국 주요 대학교 캠퍼스에서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5월 축제 시즌을 맞아 고려대∙전북대∙중앙대∙부산대 등 전국 4개 대학교 캠퍼스를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는 ‘갤럭시 스튜디오’의 체험 프로그램을 대학생 일상에 맞춰 재구성한 공간으로,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와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오픈한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 전경(사진제공=삼성전자)

방문객은 책꽂이와 저울 키트를 통해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생성형 편집’, ‘실시간 비주얼 AI’, ‘오디오 지우개’, ‘통역’ 등 AI 기능을 활용해 영상, 사진, 미술, 취업 준비 등 4가지 주제로 일상 속 갤럭시 AI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 S25 엣지의 가벼운 무게를 형상화한 포토존, ‘포토 어시스트’를 활용한 사진 꾸미기 체험 등이 마련됐다. 전북대, 부산대에서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대학생들이 갤럭시 S25 엣지와 AI 기술을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는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AI로 변화하는 일상을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