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린(왼쪽), 제시카(사진제공=제시카 SNS)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절친한 모델 아이린의 결혼을 축하했다.
제시카는 25일 자신의 SNS에 "베스트 프렌드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린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이린과 손을 맞잡았다. 제시카는 아이린을 향해 "이제 그녀는 공식적인 미세스"라며 "정말 자랑스럽고, 항상 네 곁에 있을게. 너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라고 응원했다.
아이린은 지난 23일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 팀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