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사진제공=KBS 2TV)
이찬원, 웬디, 한해, 대니 구가 함께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의 첫 버스킹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최근 서울의 한 전통시장과 인근 포장마차에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주제로 성공적인 첫 녹화를 진행했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사진제공=KBS 2TV)
KBS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틸에는 전통시장과 포장마차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이찬원, 웬디, 한해, 대니 구의 모습이 포착됐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뮤지션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라이브 천재들이 직접 스피커를 들고 찾아가는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야기가 예고됐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사진제공=KBS 2TV)
이번 첫 녹화를 통해 이찬원, 웬디, 한해, 대니 구는 시민들과 가장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전통시장, 포장마차에서 첫 번째 음악 '방문 판매'에 나섰다. 이찬원은 전통시장 한복판에서 직접 전단지를 돌렸고, 웬디는 생애 첫 포장마차 체험을 했다고 해 이색적인 그림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해의 힙합 스웨그와 대니 구의 바이올린 연주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사진제공=KBS 2TV)
또한, 1회 게스트로 다이나믹 듀오와 소향이 깜짝 등장해 한층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다이나믹 듀오가 5060 세대의 흥까지 유발한 시장 힙합 쇼, 소향이 천상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포장마차가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KBS 2TV '나라는 가수'의 한국판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이찬원, 웬디, 포레스텔라,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가 장소별 맞춤형 아티스트들과 함께 국내 명소 곳곳을 깜짝 방문해 버스킹에 나선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사진제공=KBS 2TV)
무엇보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만의 고품격 음악 버스킹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철 음악을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영상미로 담아내는 것은 물론, 색다른 선곡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전 장르 뮤지션과 함께하는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4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