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코카-콜라의 ‘Coke & M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신흥시장 거리와 주요 다이닝 레스토랑에 코카-콜라만의 감성을 담은 브랜딩을 입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신흥시장 입구를 비롯해 골목 곳곳의 간판, 레스토랑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까지 코카-콜라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오래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코카-콜라 관계자는 “해방촌 신흥시장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맛집이 공존하는 장소로, 코카-콜라와의 시너지가 크다고 판단해 오랜 준비 끝에 이번 협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카-콜라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한편 코카-콜라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리스트를 공개하는 등 미식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신흥시장 협업은 용산구청과 현장 방문, 디자인 공공 적합성 검토 등 사전 협의를 거쳐 진행됐다.